최종편집:2024-05-10 02:40:58
칼럼
  최종편집 : 2024-05-09 오후 05:15:33
출력 :
‘곤조’
‘곤조’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사전적 의미로 ‘고집을 부리는 버릇이나 태도’ 또는 ‘고집이 세고 고약한 성질’로, 보통 “곤조를 피운다” 거나 “곤조를 부린다” 정도의 부정적인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5월 22일
'아무 증상 없는 빈혈 치료해야 하나요?'
피 검사 후 빈혈이라는 결과를 받고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만성적인 빈혈의 경우 뇌심혈관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고 이에 따라 사망위험 또한 높아진다. 빈혈로
황보문옥 기자 : 2023년 05월 17일
디딜방아가 있던 나의 외가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버스에서 내려 나룻배로 강을 건너서도 한참을 걸어야 했다. 겨울이면 낙동강이 30cm이상 두껍게 얼어 그 위가 통행 길이 되었다. 얼음에도 숨 쉬는 숨구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5월 15일
착한 사람 콤플렉스
우리는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지나치게 의식할 때가 있다. 사실은 내 일이 다른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지 않을 것이 분명한데도, 자꾸 남의 시선이 마음에 걸릴 때가 있는 것이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5월 08일
부단체장 자체 승진과 공무원 계급제 폐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게 입문한 MZ세대 공무원들이 최근 4년간 3만 명이나 떠났다고 한다. 신의 직장 철 밥통으로 불리는 국가직 공무원들이 10년 넘게 최하위 8~9급에 머물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5월 07일
'미세먼지 나쁨이면 혈당과 콜레스테롤, 심뇌혈관 건강도 나쁨?'
미세먼지 농도가 1년 내내 체크해야 하는 건강과 직결된 요소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건강관리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심뇌
황보문옥 기자 : 2023년 04월 24일
“AI는 번역가를 대체할까?”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요즘 부쩍 뜨겁다. 단순히 사람이 만든 첨단기술 수준을 넘어, 타당한 결론을 내리거나 문제를 해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4월 24일
낙동강 물 문제의 실체적 진실
낙동강의 물 문제는, 33년째 타 지역의 물을 일방적으로 끌고만 가겠다는 정치·경제적 탁상공론으로는 풀리지 않는다. 오로지 과학기술에 근거한 실체적 진실로 상·하류지역이 상생발전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4월 19일
꽃 길은 만났는지
"뭘 또 이렇게 보냈어? 허리도 아프면서 이런 걸 왜 해! 이제 아무것도 하지 마!" 파김치 무김치를 택배로 받아들고 화가 잔뜩 난 목소리로 전화를 걸었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4월 18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해야
◇팔공산, 국립공원으로 승격 대구 경북의 숙원인 팔공산이, 드디어 국립공원으로의 승격이 마침내 성사되었다. 관할 자치단체의 의견 청취와 국립공원심의위원회의심의 절차를 마무리한
황보문옥 기자 : 2023년 04월 16일
재난 징비록
어제는 광풍의 강릉 산불이고 오늘은 숨도 못 쉴 중국황사가 위협한다. 호남지역은 50년 최악의 가뭄에 식수마저 바닥나고, 영남지역은 510km 낙동강유역 수질오염으로 물이 있어도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4월 13일
'당뇨와 혈당 낮추기'
당뇨병이 최근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고령화를 비롯한 경제적·사회적 변화, 가공식품 및 당류·음료 소비의 증가, 비만, 신체활동의 감소, 건
황보문옥 기자 : 2023년 04월 10일
촬영장에서 보고 듣는 재미있는 궁궐 이야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힌 길, ‘대한민국 명승 제32호’로 지정된 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투표에서 당당히 1위로 선정된 ‘문경새재’
오재영 기자 : 2023년 04월 10일
‘한 우물’과 ‘교토삼굴’
우리 속담에 ‘우물을 파더라도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 그 일을 제대로 성취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일에 꾸준히 매진하라는 뜻이리라.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하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4월 10일
삼국통일의 태동지(胎動地), 당교(唐橋)
‘삼국 시대’ 신라는 고구려, 백제에 비해 땅도 작고 세력이 약한 나라였다. 그러나 신라는 꾸준히 힘을 길러 두 나라와 대등할 정도로 국력을 키웠으며 제24대 진흥왕(眞興王) 때
오재영 기자 : 2023년 04월 03일
포항시 행정 늦장 대응, 지역 주민들 ‘장탄식(長歎息)’
포항시가 장성동 977번지의 6필지 사유지를, 10여 년간 무단 점유해 도로 및 인도로 사용해 오다, 결국 대법원으로부터 지난 2019년 7월 16일 패소 판결문을 받았다.
차동욱 기자 : 2023년 03월 29일
문경새재 주막 이야기
옛날 길 떠난 나그네가 머물다 가는 주막은 술과 밥을 파는 주점이고 식당이면서 여관을 겸한 복합 휴게소라 할 수 있다. 주막은 외딴곳에 한두 집이 있기도 하지만, 나그네가 많이
오재영 기자 : 2023년 03월 27일
L(Lay off·해고)의 공포
최근 SVB 파산이 단연 관심사다. SVB(실리콘밸리은행:Silicon Valley Bank)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자산 272조 원, 전체 예금액 232조 원에 달하는 미국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3월 27일
노동자 수난시대 -노동자와 근로자-
주 69시간 노동은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다. 근로자라는 말도 언어도단이다. 해마다 2000만 노동자의 절반은 ‘노동절’이라며 자주적으로 쉬지만, 공무원 등 절반은 ‘근로자의 날’이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23년 03월 26일
‘벚꽃나무’가 전하는 지방자치제와 의회정치의 함의
포항시 의회는 지방자치법에 의거 지난해 시의원들의 윤리 강령 및 행동강령 실천과 의정활동 책임성 강화를 위해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 했다.
차동욱 기자 : 2023년 03월 22일
   [1] [2] [3] [4]  [5]  [6] [7] [8] [9] [10]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알티스트 손잡고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대경혈액원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 행사’  
대구한의대, ‘2024 DHU글로벌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대구대, 9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계명문화대,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 산학협력 협약  
대구보건대-철도공사 대구본부, 지역사회 상생협력 ‘맞손’  
계명대 ‘제1회 계명극재회화상’수상자, 김서울 작가 선정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 큰 인기  
대구공업대 스마트건축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맞손’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사업단, 수성구청 지속투자 확약  
칼럼
‘폼페이 최후의 날’같은 종말적 대재앙이 언제 어디서 다시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경주 지역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은 지역 민주주의를 위해 매우 진 
히달고(Hidalgo)는 19세기 말 미국의 장거리 경주의 전설이였던 프랭크.T. 
심리학의 중심에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마 심리학이 추구하는 바는,  
가스라이팅(gas lighting)은 타인의 심리와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알티스트 손잡고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대경혈액원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 행사’  
대구한의대, ‘2024 DHU글로벌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대구대, 9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계명문화대,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 산학협력 협약  
대구보건대-철도공사 대구본부, 지역사회 상생협력 ‘맞손’  
계명대 ‘제1회 계명극재회화상’수상자, 김서울 작가 선정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 큰 인기  
대구공업대 스마트건축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맞손’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사업단, 수성구청 지속투자 확약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